고등학교 때부터 사진을 배워, 학부는 사진을 전공하고,

지금까지 사진 촬영으로 먹고 사는 사진가가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가는 시대에서

영상이 메인이 되는 시대까지 살다 보니, 촬영으로 하는 일은

거의 다 해봤던 것 같습니다.

제주에 내려오기 전까지는,

잡지사, 기업 광고, 화보 등의 촬영을 해왔고요,

음식 사진을 메인으로 오랜 시간 촬영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촬영한 업체들은,

현대백화점 현대식품관, 롯데월드, SK, 베스킨라빈스, 코웨이, 채선당, 미미미,, 도드람, 마니커, 마왕족발, 청담미미미,(주)디딤, 글루업, 꾸브라꼬, 몽글몽글카레, 브라운돈까스, 성진본고기, 유가네,호박 식당, 호서대학교, 힐하우스, 골드플레이트, 푸드얍, 돌통집, 이롬, 한와담, 이지바이오, 호주청정우, 마음카레, 화이크리에, 마임, 남고집, 드리온피자, 떼루와, 립하우스, 메이준, 미트원, 바나바나, 소울트럭, 수쿠수쿠, 스시한판, 신통치킨, 신화푸드, 스시백셰프, 하남돼지집, 동녘 출판사, 수작걸다 출판사, 여성동아, 여성조선, 베스트베이비 등

지금은 조용한 제주, 이곳에 내려와 예약을 받아 촬영하고 있습니다.

음식, 인테리어 촬영 등으로 육지로, 제주로 출장을 가기도 하고요,

이 공간의 내부와 마당 등에서

인물 프로필 사진, 가족 사진, 커플 사진 등을 촬영하기도 합니다.

촬영하는 시간 외의 이 공간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조용한 곳에서 책을 보며,

신선한 원두로 내린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로

연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